7월 20, 2015

일반형 사이버 범죄와 테러형 사이버 범죄

일반형 사이버 범죄와 테러형 사이버 범죄

0 1의 끝없는 전쟁이라는 책(손영동인포더북스)에서는 사이버 범죄의 유형을 일반형 사이버 범죄와 테러형 사이버 범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일반형 사이버 범죄는 전자상거래 사기, 프로그램 불법복제, 불법 유해사이트, 명예훼손, 개인정보 침해, 사이버스토킹 등과 같은 사이버 공간이 범죄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유형입니다.

일반형 사이버 범죄는 사이버 범죄이기는 범행의 장소가 사이버 공간이라는 점, 범행의 수단이 IT 등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을 뿐 기존 범죄와 그 본질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테러형 사이버범죄는 해킹 및 악성코드 유포와 같이 고도의 기술적인 요소를 이용한 네트워크 자체에 대한 공격행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이런 범죄를 수사함에 있어서는 기존 범죄에 대응하는 일반적인 수사능력 외에 전문적인 지식 및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테러형 사이버 범죄는 갈수록 지능화 되어 가고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형 사이버 범죄에 비하여 그 피해자가 불특정 다수인이 될 기능성이 높고, 피해 발생 시 빠르게 확산이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테러형 사이버 범죄는 범죄가 발생했을 때에는 이미 그 피해를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아직까지 예방이 최선의 방법일 뿐입니다.


서버를 비롯한 PC IT 자산에 대한 보안조치를 철저히 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첨부파일은 열지 말고 삭제하는 등의 일반적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평상시에 사이버 범죄 예방에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7월 20, 2015

디지털 사회의 특성은 권력이동, 개인주의, 양극화, 상상력

디지털 사회의 특성은 권력이동, 개인주의, 양극화, 상상력

0 1의 끝없는 전쟁이라는 책(손영동, 인포더북스)에서는 디지털 사회의 특성을 권력이동, 개인주의, 양극화, 상상력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디지털 사회의 각각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권력이동
디지털 사회는 권력의 중심이 조직에서 개인으로,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이동합니다.
인터넷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무한자유, 개인의 영향력 극대화, 수평 구조화된 인간관계 등을 통해 디지털 세대가 주도하는 권력이동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개인주의
디지털 사회는 개인이 생산의 주체이자 사회여론의 주체인 참여형 소비자와 소셜미디어로 대표할 수 있는 개인파워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관계보다 개인적 관계를 더 중요시하며, 직장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던 전통적인 직업관은 사라지고 직장과 자신의 가치를 동일시합니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에 사람들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직장에 대한 충성과 안정 대신 자유와 도전을 선호하게 됩니다.

3. 양극화
사회구조의 양극화는 디지털 시대에 들어오면서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었고, 벌어진 격차는 좀처럼 좁히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양극화는 인류역사 이래 계속 진행 중이나 디지털 시대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디지털기술에의 접근 능력 유무에 따른 디지털 격차는 소득, 빈부격차, 나아가 사회적 지위의 격차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4. 상상력
기술의 고도화는 우리의 상상력을 현실화,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술은 상상력에서 출발하며, 가파른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들을 바로 우리 눈앞에 가져다 놓고 있습니다.
더 급진적인 변화의 잠재력을 보고 싶다면 상상의 한계가 없는 어린 아이의 눈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든 현상들을 보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이 개인이나 국가의 새로운 권력의 핵심역량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와 같이 권력이동, 개인주의, 양극화, 상상력이라는 디지털 사회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이러한 추세를 항상 염두에 둔다면 생활이나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월 22, 2014

Galaxy Note Pro 12.2(갤럭시 노트 프로 12.2) 잠깐 사용기

Galaxy Note Pro 12.2를 잠깐 사용해 봤습니다. 잠실 교보문고 내에 있는 삼성 모바일 스토어에 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10인치 제품에 비해 화면이 확실히 큰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면이 큰 것이 Galaxy Note Pro 12.2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무게가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일단 한번 들어보니 예상외로 무겁지 않고 오히려 가볍고 날렵하다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정확한 스펙은 모르겠지만 두께가 기존 갤럭시노트 10.1인치 제품에 더 얇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노트북과 다를 바 없는 사이즈에 화질도 아주 좋습니다.


다양하게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어 잘 사용하면 일반 PC보다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은 12.2인치라는 거대한 사이즈의 화면 때문에 어지간한 홈페이지 전체가 제대로 보여집니다. 이 정도 되면 집에서 PC를 켤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뒷판은 부드러운 가죽 재질로되어 있어 특별히 케이스를 씌우거나 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해도 파손이나 기스가 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크기를 비롯해 모두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또한 잠깐 구동을 해 본 기능 부분도 상당히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Galaxy Note Pro 12.2는 단순히 스마트폰을 키워 놓은 제품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비롯해 기존 PC 등의 제품이 융합된 아주 특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Galaxy Note Pro 12.2 간단 사용기였습니다.

2월 18, 2014

211 대란때 구입한 옵티머스G Pro(LG-F240K) 개봉샷

이번 211 대란때 아이폰5s와 더불어 구입한 또 하나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 Pro(LG-F240K) 입니다.

화면 사이즈는 크지만 베젤이 얇아서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것이 G Pro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디스플레이가 다른 제조사의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제품의 박스 디자인은 조금 촌스러운 느낌입니다. 다른 제품들 처럼 작고 세련된 느낌이 없고 박스자체가 크고 투박해 보입니다.


그러나 일단 박스를 개봉하면 박스와는 다른 세련된 G Pro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5.5인치 대화면에 Full 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젤을 획기적으로 줄임에 따라 스마트폰의 크기를 휴대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줄였습니다.


역시  Full HD 디스플레이 답게 화질이 아주 좋습니다. 1.7GHz 쿼드코어 제품이라 성능도 현재까지는 좋은 편이라 실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란때 구입한 물건이라 가격 대비 성능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월 18, 2014

211 대란때 구입한 아이폰5S(iPhone5s)

211 대란때 아이폰5s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계속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사용을 하다가 아이폰을 처음 사용해 봤습니다.

아이폰을 처음 사용해 본 느낌은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터치감과 로딩속도 등 성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백그라운드에 다른 앱이 동작되고 있으면 심하게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폰에서는 어떤 경우이든 버벅거림이 없었습니다.


한 손에 잡기 좋은 사이즈는 그립감도 좋고 한손으로 조작이 편리해서 큰 스마트폰만 고집하던 생각이 아이폰으로 인해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구입한 아이폰이 16기가 제품이라는 것이 조금 아쉬었습니다. 앞으로 앱을 많이 설치하고 음악이나 영화 등 저장된 데이터가 많아지면 조금 불편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폰5s를 오랫동안 잘 사용해야 겠습니다.

1월 04, 2014

삼성 갤럭시 윈 SHV-E500S 리뷰 [Galaxy Win]


삼성 갤럭시윈 SHV-E500S는 삼성전자의 보급현 스마트폰입니다. 보급형이지만 스펙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됩니다.

1.4GHz 쿼드코어에 4.7인치 WVGA TFT LCD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다소 낮은800x480입니다. 이 정도 스펙이면 학생들이나 부모님이 사용하시기에 적당하며, 게임을 많이 하지 않는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됩니다.


갤럭시 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하기 쉬운 Easy Mode를 채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홈화면이 더 간단해져서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른들이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이지모드는 시계, 날씨, 날짜 등 자주 사용하는 위젯과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자주 연락하는 연락처들을 큰 아이콘으로 구성하여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상태 확인 알림창을 아래로 내리면 Wi-Fi나 블루투스 등 잦은 변경이 필요한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하고 추가, 삭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많은 기능과 고사양으로 무장한 고가의 스마트폰 보다는 꼭 필요한 기능은 포함을 시키고 필요 없는 기능 및 사양은 과감히 제외시킨 갤럭시 윈과 같은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되어 저렴한 스마트폰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2월 27, 2013

젠하이저(SENNHEISER) 고품격 이어폰 CX 275s 50% 할인하길래 바로 샀습니다.

젠하이저 고품격 이어폰 CX 275s 50% 할인하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원래 가격은 118,000원인데50% 할인해서 59,000원입니다. 고민하지 않고 따져볼 것도 없이 바로 구입해 버렸습니다.

전세계 최초로 앱토커머스에서만 500대 한정으로 50% 세일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세계최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젠하이저 이어폰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믿기지가 않아서 보자마자 구매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은 좋은걸로 듣고 싶어서 이어폰에 많은 투자를 하는데, 더 좋은 음질을 즐기기 위해서는 항상 많은 금액을 투자해야 해서 금전적인 부담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50% 할인을 해 주니 이번 기회에 젠하이저 CX 275s의 소리를 부담 없이 느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말이라 택배 물량이 많기는 하겠지만 조만간 도착할 것으로 믿습니다. 제품이 도착하면 이번 연말은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12월 22, 2013

열 손가락 모두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폰 터치 장갑, 픽스 스마트 터치

본 글은 제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기재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원문은 http://walks.tistory.com/2002 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밖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스마트폰 터치를 위해서는 아무리 추워도 장갑을 벗어야 합니다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 바로 스마트폰 터치 장갑입니다.
터치기능이 있는 장갑 중에 정말 맨손처럼 정교하게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는 장갑은 많지 않습니다따라서 터치장갑을 구입하실 때는 가급적이면 실제로 장갑을 착용해 보고 터치가 정교하게 잘 되는지 확인한 후에 구입을 하는 것이 가장 좋고그렇지 않다면 터치가 잘 되는 믿을 만한 제품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해 드리는 스마트폰 터치장갑픽스 스마트 터치가 바로 터치가 잘 되는 믿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픽스 스마트 터치는 100%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울75%의 방한 장갑으로 잦은 세탁에도 터치감과 향기가 지속되며열손가락 모두 터치가 가능해서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터치 장갑의 비밀은 장갑을 만드는 열전도 실에 있습니다픽스 스마트 터치는 특허 받은 열전도 실로 직조하여 실제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완벽한 터치감을 자랑합니다.
실제 게임을 하는데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상으로 겨울철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 꼭 필요한 터치 장갑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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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스마트폰 터치장갑 보러가기

12월 14, 2013

Anymode Powerful Sound Earphone

좋은 이어폰을 찾고 있던 차에 애니모두 파워풀 사운드를 알게 되어 구입을 했습니다. 이 제품은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의 Heaven Ⅳ라는 모델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말은 Heaven Ⅳ처럼 BA(밸런스드 아마추어)가 들어간 유닛구조로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은 일반 제품과는 달리 금속 재질의 초박형 진동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질량이 작고, 고음 재생 능력이 높으며, 코일에 의한 내부 진동이 적습니다. 따라서 다이내믹 드라이버 타입 이어폰보다 해상도가 높을 뿐 아니라 감도가 좋고 전력 소모가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BA 이어폰이 당연히 가격도 고가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정가가 단돈 79,000원입니다. 그런데 이 마저도 
애니모드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시 66,100원의 할인쿠폰이 발급되서 12,900원이면 구입할 수 있고 배송비까지 15,400원이면 수중에 BA이어폰을 넣을 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저로서는 사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그래서 무턱대고 주문을 해 버렸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배송이 되어 안전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제품 외관은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제품 케이스의 뒷 부분입니다.




일단 청음을 해 본 결과 역시 BA 이어폰이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0~30만원대 이어폰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음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15,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면 당연히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당분간 음악감상은 애니모드 파워풀 사운드로 해야 겠습니다.

애니모드 파워풀 사운드 구매 사이트

11월 24, 2013

LG G Flex의 Self-Healing 기능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LG전자의 커브드 스마트폰인 G Flex에 대해 소개 드린 바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휘어진다는 것도 독특하고 약간의 탄력까지 있어 반듯하게 180도 정도까지 디스플레이를 펴도 닷; 원상태로 복원이 된다고 하니 잘못 힘을 줘서 스마트폰이 눌렸을 때 디스플레이나 스마트폰이 파손 될 우려도 없을 듯 합니다.

당연히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에도 휘어지는 기능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G전자, 진정한 커브드 ‘LG G 플렉스’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그런데 이런 flexible한 기능보다 더 놀라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기능은 바로 Self-Healing 기능입니다. 스마트폰 뒷면에 적용된 이 기능은 어지간한 스크래치는 스스로 복원이 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닛산 인피니티에 적용된 페인트를 사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생기는 자잘한 생활기스는 스스로 복원이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케이스를 사용할 필요성도 그 만큼 줄어들 것 같습니다. 물론 바닥에 떨어졌을 때 액정 등의 파손이 문제될 수도 있지만 액정 자체도 Flexible 하기 때문에 다른 유리처럼 깨진다거나 완전히 파손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LG의 세로로 휜 커브드폰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에서는 가로로 휜 커브드폰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의 곡면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로, 세로 어느 방향으로 휘어지든간에 실제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커브 자체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커브드폰이라는 것은 단지 제조사가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출시한 것이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접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휘어진 약간은 기형적인 스마트폰에 대한 니즈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오히려 LG의 G Flex에 있어서 주목받는 기능은 바로 Self-Healing 기능입니다.

차라리 스마트폰을 휘어지게 만들지 말고 Self-Healing 기능을 부각해서 떨어트려도 액정이 파손되지 않고 스마트폰 본체에 기스도 나지 않으며, 만일 기스가 난다고 해서 자체 치유가 되는 기능을 강화해서 제품을 출시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G Flex는 커브드폰이라기 보다는 Self-Healing폰으로 불리우는 것이 더 바람직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