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 2020

[Google blogger] 구글 블로거 제대로 활용하기

티스토리를 주로 이용하다가 지금은 구글 블로거를 메인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글을 쓰는 용도에서 구글 블로거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서비스 보다 더 편리합니다.

주어진 템플릿을 이용하여  레이아웃을 쉽게 변경할 수 있고, 기본 제공하는 템플릿이 아닌 다른 템플릿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처럼 전문적으로 사이트를 꾸미는 기능은 조금 미흡하지만 오히려 이런 것들이 글쓰기에만 더 집중하게 해 주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구글 블로거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고 스마트폰의 사진을 첨부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메일로 글을 써서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글을 쓰다 보면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서 나중에 기억해 두었다가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다시 글을 쓸려고 하면 당시의 그 감흥이 살아나지 않아 글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글 블로거를 이용하여 생각이 날 때마다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즉시 글을 쓴다면 이런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순간의 감정과 느낌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소 투박하지만 정직하고 본질에 충실한 Google blogger를 이용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생각이 나면 글을 쓸 수 있는 Google blogger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1월 17, 2020

Google Blogger vs. Tistory


티스토리 블로그가 개편이 되어 모바일에서도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게 하는 등 여러가지 편의사항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편이 된 이후 글을 작성하기에는 더 불편해 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모바일에서도 그렇고 PC에서도 글 작성이 불편해졌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여러가지 아쉬운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글을 작성할 때 폰트가 너무 작고,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글을 작성해 놓으면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구글 애드센스 적용시 ads.txt 관련 오류에 대해 아직 뚜렸한 해결방법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티스토리를 계속 운영할 의지가 있는지도 의심이 됩니다.

반면에, Google Blogger는 계속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서 보다 더 이용자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반응형 테마를 포함하여 기본 제공하는 테마가 다양해 졌고, 초보자도 쉽게 레이아웃이나 가젯을 변경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작성한 글에 대한 가독성이 좋다는 부분입니다.

작성한 글을 카테고리별로 설정 분류하는 부분은 티스토리에 비해 다소 부족하지만 이는 태그를 잘 활용하면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장기적으로 사용자가 많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Google Blogger 서비스가 더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 티스토리가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Google Blogger로의 유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7월 26, 2015

MS의 Windows 10 Phone, Lumia 950(Talkman) Lumia 950XL(Cityman)

MSWindows 10 Phone, Lumia 950(Talkman) Lumia 950XL(Cityman)

루미아에서 새로운 윈도우10폰으로 루미아 950과 루미아 950XL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9월 정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윈도우 10이 올라가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이라 시장의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기존의 윈도우폰들 대부분이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코드명 Talkman(Lumia 950)Cityman(Lumia 950XL)른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향후 윈도우폰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루미아 9505.2인치 2K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808 프로세서, 3GB , 32GB 내장용량, 2000만화소 후면카메라,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배터리, USB타입C를 탑재하고 풀메탈바디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루미아 950XL은 화면 크기가 5.7인치이고 스냅드레곤 810 프로세서 그리고 배터리 용량이 3300 mAh이며 나머지 사양은 루미아 950과 같습니다. 즉 루미아 950XL은 루미아950의 화면을 키운 패블릿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최고 스펙의 윈도우폰은 루미아 1520으로 6인치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단종된 상태로 리퍼제품이나 중고품만이 유통될 뿐 새 제품은 유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차선책으로 다소 스펙이 낮은 루미아 640XL 모델을 구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된 윈도우폰이 없는 만큼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폰의 앱이 많지 않고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윈도우폰에 관심은 갖고 있지만 이용률은 거의 미미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윈도우 10이 올라가고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루미아 950 950XL이 출시된다면 아마도 국내에 윈도우폰 이용자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2월 22, 2014

Galaxy Note Pro 12.2(갤럭시 노트 프로 12.2) 잠깐 사용기

Galaxy Note Pro 12.2를 잠깐 사용해 봤습니다. 잠실 교보문고 내에 있는 삼성 모바일 스토어에 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10인치 제품에 비해 화면이 확실히 큰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면이 큰 것이 Galaxy Note Pro 12.2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무게가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일단 한번 들어보니 예상외로 무겁지 않고 오히려 가볍고 날렵하다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정확한 스펙은 모르겠지만 두께가 기존 갤럭시노트 10.1인치 제품에 더 얇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노트북과 다를 바 없는 사이즈에 화질도 아주 좋습니다.


다양하게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어 잘 사용하면 일반 PC보다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은 12.2인치라는 거대한 사이즈의 화면 때문에 어지간한 홈페이지 전체가 제대로 보여집니다. 이 정도 되면 집에서 PC를 켤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뒷판은 부드러운 가죽 재질로되어 있어 특별히 케이스를 씌우거나 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해도 파손이나 기스가 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크기를 비롯해 모두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또한 잠깐 구동을 해 본 기능 부분도 상당히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Galaxy Note Pro 12.2는 단순히 스마트폰을 키워 놓은 제품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비롯해 기존 PC 등의 제품이 융합된 아주 특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Galaxy Note Pro 12.2 간단 사용기였습니다.

2월 18, 2014

211 대란때 구입한 옵티머스G Pro(LG-F240K) 개봉샷

이번 211 대란때 아이폰5s와 더불어 구입한 또 하나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 Pro(LG-F240K) 입니다.

화면 사이즈는 크지만 베젤이 얇아서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것이 G Pro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디스플레이가 다른 제조사의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제품의 박스 디자인은 조금 촌스러운 느낌입니다. 다른 제품들 처럼 작고 세련된 느낌이 없고 박스자체가 크고 투박해 보입니다.


그러나 일단 박스를 개봉하면 박스와는 다른 세련된 G Pro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5.5인치 대화면에 Full 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젤을 획기적으로 줄임에 따라 스마트폰의 크기를 휴대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줄였습니다.


역시  Full HD 디스플레이 답게 화질이 아주 좋습니다. 1.7GHz 쿼드코어 제품이라 성능도 현재까지는 좋은 편이라 실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란때 구입한 물건이라 가격 대비 성능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월 18, 2014

211 대란때 구입한 아이폰5S(iPhone5s)

211 대란때 아이폰5s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계속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사용을 하다가 아이폰을 처음 사용해 봤습니다.

아이폰을 처음 사용해 본 느낌은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터치감과 로딩속도 등 성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백그라운드에 다른 앱이 동작되고 있으면 심하게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폰에서는 어떤 경우이든 버벅거림이 없었습니다.


한 손에 잡기 좋은 사이즈는 그립감도 좋고 한손으로 조작이 편리해서 큰 스마트폰만 고집하던 생각이 아이폰으로 인해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구입한 아이폰이 16기가 제품이라는 것이 조금 아쉬었습니다. 앞으로 앱을 많이 설치하고 음악이나 영화 등 저장된 데이터가 많아지면 조금 불편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폰5s를 오랫동안 잘 사용해야 겠습니다.

1월 04, 2014

삼성 갤럭시 윈 SHV-E500S 리뷰 [Galaxy Win]


삼성 갤럭시윈 SHV-E500S는 삼성전자의 보급현 스마트폰입니다. 보급형이지만 스펙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됩니다.

1.4GHz 쿼드코어에 4.7인치 WVGA TFT LCD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다소 낮은800x480입니다. 이 정도 스펙이면 학생들이나 부모님이 사용하시기에 적당하며, 게임을 많이 하지 않는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됩니다.


갤럭시 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하기 쉬운 Easy Mode를 채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홈화면이 더 간단해져서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른들이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이지모드는 시계, 날씨, 날짜 등 자주 사용하는 위젯과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자주 연락하는 연락처들을 큰 아이콘으로 구성하여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상태 확인 알림창을 아래로 내리면 Wi-Fi나 블루투스 등 잦은 변경이 필요한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하고 추가, 삭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많은 기능과 고사양으로 무장한 고가의 스마트폰 보다는 꼭 필요한 기능은 포함을 시키고 필요 없는 기능 및 사양은 과감히 제외시킨 갤럭시 윈과 같은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되어 저렴한 스마트폰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2월 27, 2013

젠하이저(SENNHEISER) 고품격 이어폰 CX 275s 50% 할인하길래 바로 샀습니다.

젠하이저 고품격 이어폰 CX 275s 50% 할인하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원래 가격은 118,000원인데50% 할인해서 59,000원입니다. 고민하지 않고 따져볼 것도 없이 바로 구입해 버렸습니다.

전세계 최초로 앱토커머스에서만 500대 한정으로 50% 세일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세계최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젠하이저 이어폰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믿기지가 않아서 보자마자 구매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은 좋은걸로 듣고 싶어서 이어폰에 많은 투자를 하는데, 더 좋은 음질을 즐기기 위해서는 항상 많은 금액을 투자해야 해서 금전적인 부담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50% 할인을 해 주니 이번 기회에 젠하이저 CX 275s의 소리를 부담 없이 느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말이라 택배 물량이 많기는 하겠지만 조만간 도착할 것으로 믿습니다. 제품이 도착하면 이번 연말은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12월 14, 2013

Anymode Powerful Sound Earphone

좋은 이어폰을 찾고 있던 차에 애니모두 파워풀 사운드를 알게 되어 구입을 했습니다. 이 제품은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의 Heaven Ⅳ라는 모델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말은 Heaven Ⅳ처럼 BA(밸런스드 아마추어)가 들어간 유닛구조로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은 일반 제품과는 달리 금속 재질의 초박형 진동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질량이 작고, 고음 재생 능력이 높으며, 코일에 의한 내부 진동이 적습니다. 따라서 다이내믹 드라이버 타입 이어폰보다 해상도가 높을 뿐 아니라 감도가 좋고 전력 소모가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BA 이어폰이 당연히 가격도 고가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정가가 단돈 79,000원입니다. 그런데 이 마저도 
애니모드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시 66,100원의 할인쿠폰이 발급되서 12,900원이면 구입할 수 있고 배송비까지 15,400원이면 수중에 BA이어폰을 넣을 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저로서는 사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그래서 무턱대고 주문을 해 버렸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배송이 되어 안전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제품 외관은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제품 케이스의 뒷 부분입니다.




일단 청음을 해 본 결과 역시 BA 이어폰이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0~30만원대 이어폰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음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15,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면 당연히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당분간 음악감상은 애니모드 파워풀 사운드로 해야 겠습니다.

애니모드 파워풀 사운드 구매 사이트

11월 24, 2013

LG G Flex의 Self-Healing 기능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LG전자의 커브드 스마트폰인 G Flex에 대해 소개 드린 바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휘어진다는 것도 독특하고 약간의 탄력까지 있어 반듯하게 180도 정도까지 디스플레이를 펴도 닷; 원상태로 복원이 된다고 하니 잘못 힘을 줘서 스마트폰이 눌렸을 때 디스플레이나 스마트폰이 파손 될 우려도 없을 듯 합니다.

당연히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에도 휘어지는 기능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G전자, 진정한 커브드 ‘LG G 플렉스’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그런데 이런 flexible한 기능보다 더 놀라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기능은 바로 Self-Healing 기능입니다. 스마트폰 뒷면에 적용된 이 기능은 어지간한 스크래치는 스스로 복원이 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닛산 인피니티에 적용된 페인트를 사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생기는 자잘한 생활기스는 스스로 복원이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케이스를 사용할 필요성도 그 만큼 줄어들 것 같습니다. 물론 바닥에 떨어졌을 때 액정 등의 파손이 문제될 수도 있지만 액정 자체도 Flexible 하기 때문에 다른 유리처럼 깨진다거나 완전히 파손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LG의 세로로 휜 커브드폰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에서는 가로로 휜 커브드폰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의 곡면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로, 세로 어느 방향으로 휘어지든간에 실제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커브 자체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커브드폰이라는 것은 단지 제조사가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출시한 것이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접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휘어진 약간은 기형적인 스마트폰에 대한 니즈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오히려 LG의 G Flex에 있어서 주목받는 기능은 바로 Self-Healing 기능입니다.

차라리 스마트폰을 휘어지게 만들지 말고 Self-Healing 기능을 부각해서 떨어트려도 액정이 파손되지 않고 스마트폰 본체에 기스도 나지 않으며, 만일 기스가 난다고 해서 자체 치유가 되는 기능을 강화해서 제품을 출시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G Flex는 커브드폰이라기 보다는 Self-Healing폰으로 불리우는 것이 더 바람직 할 것입니다.

11월 03, 2013

상하로 휘어진 진정한 커브드 디자인의 LG G 플렉스(Flex)

G전자, 진정한 커브드 ‘LG G 플렉스’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상상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휘어진 스마트폰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LG전자에서 첫 커브드 스마트폰 ‘LG G 플렉스(Flex)’의 주요 사양과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상하로 휘어진 모습이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다른 정말 핫한 느낌을 주는 스마트폰입니다.

휘어진 스마트폰에는 LG디스플레이의 세계최대 크기의 스마트폰용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LG화학이 개발한 세계최초 커브드 배터리가 장착되었습니다.

G전자, 진정한 커브드 ‘LG G 플렉스’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LG G 플렉스’는 하나의 픽셀(화소) 안에 Red, Green, Blue 3개의 서브픽셀을 넣은 Real RGB 방식을 적용해 보다 선명한 화질과 정확한 색상을 제공하며, 커브드 배터리는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스택앤폴딩(Stack&Folding)’ 기술이 적용돼 구부릴 때 받는 물리적 스트레스가 적어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LG G 플렉스’는 상하로 휘어져 있어 가로 방향으로 돌리면 동영상을 보는 사용자는 마치 IMAX 영화관의 커브드 스크린을 보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게 되며 거실 소파에 앉아 60인치급의 곡면 TV를 보는 것과 비슷한 몰입감을 느끼게 됩니다. 당연히 게임을 할 때도 더욱 몰입할 수 있어 박진감이 넘칠 수 밖에 없습니다.

‘LG G 플렉스’는 손, 얼굴 등 스마트폰이 자주 맞닿는 곳들과의 조화를 감안해 상하로 휘어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선택했기 때문에 통화를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얼굴 가까이 댔을 때, ‘LG G 플렉스’는 스피커와 마이크의 위치를 각각 귀, 입에 최대한 가까이 근접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 목소리가 또렷하면서도, 기존과 같은 목소리로도 발신음량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눈에 띄는 것은 ‘셀프 힐링’ 기술입니다. 스마트폰 후면 커버에 적용된 셀프힐링 기술은 영화 ‘X맨’의 주인공인 울버린이 특유의 세포재생 능력을 발휘에 상처를 치유하듯이, 스마트폰 커버에 생긴 가벼운 흠집을 수 분 이내에 없앨 수 있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LG G 플렉스’를 처음 구입한 것처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2에 적용된 하이파이 사운드를 채택하여 CD 수준의 기존 음질(16bit, 44.1kHz)을 뛰어 넘어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원음 수준의 최고 음질(24bit, 192kHz)을 스마트폰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G전자, 진정한 커브드 ‘LG G 플렉스’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LG전자에서 발표한 ‘LG G 플렉스’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기 160.5* 81.6* 7.9~8.7 mm
무게 177g
색상 Titan Silver
네트워크 LTE-A / LTE / HSPA+ / GSM
칩셋 2.26 Ghz Quad Core (MSM 8974)
GPU : Adreno 330, 450Mhz
디스플레이 6인치 HD (1280 x 720), Curved 플라스틱 OLED(Real RGB)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210만 화소
배터리 3,500mAh /일체형
메모리 2GB LP DDR3 RAM
32GB eMMc (Micro SD 미지원)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연결성 BT 4.0
USB 2.0 (기본, 3.0까지 지원 가능)
Wi-Fi 802.11 a, b, g, n, ac
NFC
기타 TDMB / Hi-Fi 24bit / 192kHz 음원 재생
출하가 미정

11월 03, 2013

Android 4.4 KitKat을 탑재한 넥서스5 출시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 OS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탑재한 넥서스5가 출시되었습니다.

‘넥서스5’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적용했고, 5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레퍼런스폰 입니다.

넥서스5의 가장 큰 장점은 획기적으로 개선된 카메라 성능입니다.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에 G2에 적용된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역광 또는 빛이 정면으로 비치는 상황에서 사진 여러 장을 연속 촬영해 빛의 강약이 다른 사진을 합쳐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해주는 HDR+(High Dynamic Range+) 촬영 모드도 지원합니다.
LG전자-구글, ‘넥서스5’ 전격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에 적용된 주요 기능으로는 지메일, 크롬, 캘린더, 지도, 드라이브 등 구글의 대표적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특히 통합 멀티플랫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행아웃(Hangouts)’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해 문자메시지(SMS), 멀티미디어메시지(MMS), 그룹채팅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연동을 통해 집에 있는 PC에서 ‘행아웃’을 통해 채팅을 하다가 밖으로 나갈 경우, 스마트폰으로 대화를 바로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LG전자-구글, ‘넥서스5’ 전격 공개 by LGEPR 저작자 표시

다음은 넥서스5의 주요 스펙입니다.

크기 137.84*69.17*8.59mm
무게 130g
색상 Black, White
네트워크  CDMA/1xRTT/EVDO, GSM/GPRS/EDGE,
 WCDMA/HSPA+, LTE(Bands: 1/3/5/7/8/20)
칩셋 퀄컴2.2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0)
디스플레이 5인치(실제 크기 4.95인치) 풀HD IPS (1920×1080픽셀)
카메라 후면 800만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탑재
전면 130만 화소
배터리 2,300mAh(일체형)
메모리 2GB LP DDR3 RAM (2X800MHz)
16GB eMMC / 32GB eMMC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킷켓
기타 무선 충전, NFC
출하가   45만9천원(16GB), 51만9천원(32GB)

10월 15, 2013

Galaxy S4 zoom, Galaxy Camera와 Galaxy S4의 환상적인 조합

갤럭시 카메라가 출시되었을 때 카메라에 통신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통신기능은 있으나 전화기능이 없다는 아쉬운 점과 카메라로 사용하기에도 뭔가 조금 부족하고 그렇다고 통신기능을 사용하기에도 만족스럽지 않은 성능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싼 가격때문에 관심에 비해 그리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최근 출시된 갤럭시S4 줌은 마치 갤럭시S4에 광학 10배줌의 카메라를 합쳐놓은 듯한 컨셉으로 다시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4 줌이 기존의 갤럭시 카메라와는 달리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화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이 제품 하나만 들고 있으면 스마트폰과 고성능 카메라를 같이 가지고 다니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통신사로 개통이 되므로 통신사 보조금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광학 10배줌에 1,600만 화소 BSI CMOS 센서가 달린 카메라를 저가 핸드폰 개통하는 비용만 내면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갤럭시S4 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성능은 아주 전문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광학 10배줌에 1,600만 화소 BSI CMOS 센서, 그리고 광학 손떨림 방지기술(OIS)이 탑재되어 어지간한 디지털카메라에 못지 않는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로 찍어서 바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너무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멀리 있는 것도 당겨서 바로 찍을 수 있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갤럭시S4줌, 게다가 가격까지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하니 항시 휴대할 수 있는 카메라 대용품으로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삼성전자에서 발표한 외관 사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무게 : 208g
  • 기본형태 : Full Touch Bar
  • 크기(세로x가로x두께) : 125.5 × 63.5 × 15.4 mm
  • 색상 : 화이트프로스트
  • 디스플레이 크기(Main) : 108.5 mm
  • 디스플레이 색상(Main) : 16M Color
  • 디스플레이 종류(Main) : qHD Super AMOLED
  • 디스플레이 해상도(Main) : 960X540(qHD) 

10월 06, 2013

FHD 5.9inch Vega No.6, 크고 아름다운 베가 넘버6 영입

정말 크고 아름다운 5.9인치의 베가넘버6를 영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클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립감이 좋고 휴대하기도 적당하면서 화면이 너무 시원시원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조금 크기는 하지만 요즘은 스미트폰으로 영화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을 많이 감상하기 때문에 화면이 크면 클 수록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다는 것이 개인적인 지론입니다.


베가넘버6의 크기에 맞게 박스도 커다랗습니다. 커다란 외관에 비해 박스 디자인은 심플한 편입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꽉 찬 베가넘버6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보기만 해도 모습이 웅장합니다.


그리고 베가넘버6의 정품 플립 케이스입니다. 뒷판이 일체형을 되어 있어 제품을 더욱 슬림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Vega No.6의 간단한 스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관사양

크키158.6 x 83.2 x 9.9 mm
무게약 210.5g (White 기준), 약 209g (Black 기준)
컬러White/Black
디스플레이5.9

기본사양

CPU1.5GHz 쿼드코어, 3.1DMIPS/MHz
OSAndroid 4.1 Jelly Bean
통신규격4G/3G

메모리

메모리RAM 2GB (DDR2)
내장메모리32GB
외장메모리지원 (최대 2TB)

멀티미디어

동영상지원
DMB지원
USB(OTG)지원
블루투스지원

카메라

후면카메라1300만 화소
전면카메라Full HD (1920x1080)
Flash지원

배터리

용량3,140mAh
통화시간은 1,000분
대기시간은 450시간(Wifi OFF)
※ 각 사용시간은 당사 실험실에서 계측기로 측정한 값입니다.
스펙 출처 : 베가 홈페이지(http://www.ivega.co.kr)

10월 03, 2013

러버듐 펜이 내장된 옵티머스 뷰3[Optimus Vu3] / 보고, 쓰고, 공유하자!

옵티머스 뷰3가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현재 전체적인 시장의 분위기는 뷰3에 상당히 우호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작인 뷰1, 2의 화면비율을 그대로 유지해서 4:3 비율의 가시성이 좋은 뷰 시리즈의 특성을 살리면서 기존 제품의 단점인 외장 터치펜을 내장으로 변경함으로써 갤럭시노트3의 강력한 대항마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LG 뷰3’, 국내 출시 by LGEPR 저작자 표시

일반적인 하드웨어 성능은 갤럭시노트 3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프로세서는 2.3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을 채택했고, 디스플레이는 전작인 뷰2 대비 20% 이상 선명해진 307ppi의 5.2인치 1280X960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디스플레이 부분만 놓고 본다면 번인 논란과 색감이 과장돼 보이는 단점이 있는 갤럭시노트의 아몰레드 보다는 뷰가 적용하고 있는 IPS가 더 좋은 디스플레이라고 판단됩니다.

‘LG 뷰3’, 국내 출시 by LGEPR 저작자 표시


그리고 내장된 리버듐펜이야 말로 뷰의 노트북, 캘린더 등 각종 메모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가장 편리한 뷰의 악세사리가 될 것입니다. 보고 쓰고 공유하는 일련의 활동들이 뷰3에서 스마트하게 전개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LG 뷰3’, 국내 출시 by LGEPR 저작자 표시

마지막으로 뷰3는 G2에 적용된 고급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G2에 처음 적용한 무손실 음원(flac 파일) 재생 기능과 두드리는 것 만으로 화면을 켜고 끌 수 있는 노크온 기능을 뷰3에도 적용함으로써 명실공히 의심의 여지가 없는 가장 첨단 기능을 갖춘 제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뷰3가 역대 LG 제품 중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9월 29, 2013

모두가 깜짝 놀랄 LG G2의 기가 막힌 Camera 성능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 G2로 인해 아이리버의 아스텔앤컨 AK100, AK120이 위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P9070527 by 段流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mp3 플레이어의 인기가 수그러들고 그 대신 무손실 음원인 Flac 파일을 재생하는 아스텔앤컨 AK100, AK120이 인기를 얻고 있으나 LG G2가 스마트폰 최초로 Flac 파일 재생을 지원함에 따라 아스텔앤컨 AK100, AK120이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현상이 카메라 시장에도 재현이 되고 있습니다.

CAM00106 by C Ja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일반 똑딱이라고 불리우는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거의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카메라 시장은 고급 사양에 전문가적 기능을 갖춘 DSLR 위주로 형성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G2의 등장으로 고가의 DSLR 카메라 시장도 위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G2의 카메라 성능 때문입니다. G2에 내장된 카메라는 국내 최초로 OIS, Super Resolution, Multi Point Auto Focus 기능 등을 갖춰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DSLR 카메라 못지 않은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OIS 기능은 Optical Image Stabilizer 즉,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술로 일반적으로 DSLR 카메라에 적용되는 기술이며, 슈퍼 레졸루션 기능은 최대 8배 확대해도 이미지가 일그러지거나 깨지지 않는 기술입니다.

P9070520 by 段流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물론 G2에서 촬영한 사진을 DSLR에서 촬영한 사진과 비교를 하기에는 아직까지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술은 콤팩트 카메라 수준은 이미 넘어섰고, 앞으로는 끊임 없이 DSLR 카메라를 위협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DSLR까지 대체를 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냉장고, 세탁기 및 주방기기를 제외한 모든 가전기기가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AK100, AK120 그리고 DSLR카메라와 같은 매니아와 전문가를 위한 제품들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인지 아니면 김치냉장고의 예에서 처럼 새로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으로 거듭날지 두 영역의 커다란 일전이 주목됩니다.